스마트항공권 통신3사 PASS 신분증 없이 국내선 탑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통신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김포, 김해, 제주등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하는 PASS 스마트항공권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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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항공권
우리나라 통신 3사 KT, SK, LG 와 한국공항공사는 PASS앱을 사용해 실물 신분증과 항공 탑승권이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탑승 수속을 밟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하이에어, 이스타항공 4개사가 국내선 탑승시 PASS스마트항공권으로 탑승이 가능하며 8월달 안에 에어서울도 추가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제까지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하려면 실물 형태의 신분증과 탑승권을 각각 갖고 있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PASS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탑승 수속 절차를 끝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선의 탑승권과 모바일 신분증이 합쳐진 QR코드가 생성 되어 공항 이용객들은 비행기를 탑승 하는 과정에 이를 제시하면 됩니다
작동방식
- PASS 앱에 모바일 신분증 등록
- 체크인 완료
- 고객의 모바일 신분증과 탑승권이 일치하면 QR코드 생성
- 항공편의 실시간 출발, 도착 안내 제공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각자 본인의 스마트폰 이동통신사의 PASS 앱 메인 화면의 ‘모바일 신분증’탭에 접속하여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등록 후 ‘스마트티켓 서비스’ 이용 약관에 동의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통신3사는 김포공항 국내선 3층 출발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9월 중순까지 발급자들을 대상으로 전용 통로 혜택도 제공한다고 하니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생성방식
탑승수속
스마트탑승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