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 노량해전 임진왜란 이순신 마지막 전투 줄거리 등장인물 500만 관람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 노량해전 임진왜란 이순신 마지막 전투 줄거리 등장인물 500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야기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수장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죽자 왜군들이 조선에서 왕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왜군을 완벽하게 전멸하기로 결정합니다.

노량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

  • 장르 : 액션, 사극, 드라마, 전쟁, 스릴러 영화
  • 기획/제작/감독 : 김한민
  • 각본 : 김한민, 윤홍기, 이나라
  • 프로듀서 : 김주경, 이대희. 이나라
  • 투자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롯데컬쳐윅스, 빅스톤픽쳐스
  • 주연 :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외
  • 촬영 : 김태성
  • 편집 : 안현건
  • 미술 : 조화성
  • 소품 : 우청
  • 음악 : 김태성
  • 의상 : 권유진, 박세라
  • 무술 : 최봉록
  • 조명 : 김경석
  • 제작사 : (주)빅스톤 픽쳐스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제공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상영시간 : 153분 (2시간 32분 32초)
  •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노량 죽음의 바다 등장인물

노량 등장인물

노량 죽음의 바다 줄거리

노량 죽음의 바다 줄거리

1.히데오시의 죽음과 왜군의 철수 -> 2.노량 해전 전반부 -> 3.노량 해전 후반부 -> 4.노량에 떨어진 별 ->

5.에필로그:대장별이 된 충무공

영화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숨이 넘어갈 듯 가쁜 숨소리로 시작됩니다. 히데요시는 자신의 야망이었던 조선과 명나라를 한번에 정벌하는 그림이 그려진 병풍을 바라봅니다. 이후 조선에서 철군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이에야스의 배신을 눈치채고 숨을 거둡니다.

명량 해전으로 일본군은 남해안 일대로 쫒겨납니다. 악몽을 꾸는 이순신. 비명 소리가 나는 후원으로 가보니 아들 이면이 일본군들과 싸우고 있었고 이순신의 눈 앞에서 아들이 목이 베여 죽임을 당하는 모습을 보며 절규를 하다 잠에서 깹니다.

전라좌수영을 시찰하던 이순신은 칠천량 해전때 표류하다 끌고 온 판옥선을 살펴봅니다. 이 판옥선을 대장선으로 삼을것이라 말합니다.

진린을 회유하는데 실패한 아리마는 고니시에게 보고하고 고니시는 직접 진린에게 자신들은 싸울 뜻이 없고 자신들을 막지 않으면 그 대가로 보물들을 선물할 것으르 약속해요. 그후 진린은 뇌물을 챙기고 결국 이순신을 배신하고 몰래 아리마를 포위망 너머로 보내줍니다.

이순신과 마주한 진린은 이순신에게 일본군을 보내주자고 설득하지만 이순신은 거절합니다. 진린이 뇌물을 받은 것을 알게 된 이순신은 분노하고 진린은 칼을 빼 이순신에게 겨눕니다.

하지만 이순신은 굴하지 않고 진린에게 다가가고 진린은 뒷걸음칩니다. 이순신은 “한 번 죽는 것은 아깝지 않다. 함께 싸우고자 하지 않는다면 조명연합수근은 오늘로 해체하겠소”라고 말하고 진린을 뒤로 한 채 떠납니다.

진린은 미리 붙잡아둔 일본군 포로 셋을 이순신 앞에 대령하고 등자룡은 이순신에게 이순신의 셋째 아들을 죽인자들이고 말합니다. 직감적으로 진짜 범인임을 안 이순신은 애써 외면하지만 진린은 화풀이로 일본군 셋을 모두 죽입니다.

이순신은 외해에서 순천왜성 쪽 노량에서 시마즈 군을 맞이하고 진린은 동쪽에서 시마즈 군이 서쪽은 고니시 군이 양쪽에서 단 시간에 끝내고 고니시가 출정하지 못하게 포위를 계속하고 있는 것처럼 위장해둘것을 말합니다. 속전속결이 중요하고 동 트기 전까지 왜군을 유인하자고 하죠.

이순신은 늦은 밤 순천왜성 포위망 위장 유지를 맞은 준사에게 만일 고니시가 출정해도 응전하지 말고 퇴각하고 고니시가 출정했음을 알리기만 하라고 말하고 이순신은 시마즈 군을 맞으러 노량을 출정합니다.

고니시는 시마즈가 배신한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는 부하에게 시마즈는 반드시 단언합니다. 그리고 조선 수군의 햇불이 위장이라는 것을 알고 즉시 츨정할 것을 명합니다.

이순신의 말대로 준사는 철수하고 순천왜성 밖으로 나와 출정한 고니시 군은 노량으로 향합니다. 노량으로 접근해오는 시마즈 군은 이윽고 조선 수군 함대와 조우하게 되고 그 옆에는 진린의 명나라 수군이 북쪽에서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조선 수군은 선봉군인 데리지와의 함대를 향해 포를 발사하고 선봉장 이운룡이 이끄는 판옥선들을 일자로 내보대 적석에 충돌시켜 적선들을 멈춰 세우고 기름을 붓고 물러나 불화살을 날려 공세를 퍼붓기 시작합니다.

또한 조선 수군은 구 거북선, 신기전, 대장군전 등의 무기로 적선을 계속 공격합니다. 이를 본 시마즈는 분명히 자신이 직접 불태운 거북선을 복구해서 온 것을 의아해하며 문제될 것 없다고 반응합니다.

변화무쌍한 바람에도 이순신의 대담한 전략에 그에 상응하는 대담함을 보여주겠다는 시마즈는 데리자와 군과 조선군에 포격합니다. 거북선도 화포를 막고 위기에 처합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응전하지만 화포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가라앉아버립니다.

침몰하는 거북선을 본 시마즈 군의 사기는 크게 오르고 조선 수군을 더욱 공격합니다. 싸음을 보다 못한 등자룡은 이순신으로부터 선물받은 판옥선을 타고 단독으로 전투에 참가합니다.

명 본대의 진격을 본 시마즈는 크게 분노하여 부하들에게 아리마의 혀를 자르고 총앙받이로 만들라고 지시하고 시마즈의 부하들에게 끌려가버립니다.

시마즈 군을 에워싼 이순신은 즉시 진격하려 하나 진린이 말리고 이에 이순신은 조선 수군만으로 적들을 섬멸할테니 돌아가라고 말하며 전의를 불태웁니다.

조선 수군, 시마즌 군, 명나라 수군 함대가 뒤엉켜 백병전이 계속됩니다. 이순신은 직접 북을 크게 치면서 아군의 사기를 북돋기 시작하고 이순신의 북소리에 힘을 얻는 조명연합수근은 점점 우세를 점합니다.

북소리를 듣고 시마즈 군의 폐색은 더욱 짙어지고 진린은 부하들에게 “적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쓸어버리자!”라고 외치고, 조선의 장군들도 “장군께서 우리를 독려하고 계신다. 우린 승리할 수 있다!”라고 외치며 전의를 불태웁니다.

시마즈와의 협공을 위해 진군해오던 고니시는 전선 근처끼지 오게 되고 전쟁터에 떠다니는 배들의 잔해 중 혀가 잘리고 재갈이 묶인 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아리마의 시체를 발견하고 분노합니다. 그러나 아무 말 하지 않고 잔해들 너머로 전진합니다.

백병전이 한창인 전장에서 이순신을 호위하던 방패들이 잠시 사라진 사이 총소리가 나고 이순신의 북소리가 끊깁니다.

그러자 싸우고 있던 조선 수군 지휘관들은 북소리가 들리지 않아 의아해하고 다들 대장선 쪽을 바라보는데 이순신처럼 보이는 누군가가 일어서며 북을 치기 시작합니다. 북소리에 힘을 얻고 싸움을 이어가고 조명연합수군은 승리에 다가갑니다.

북소리에 시마즈는 패닉에 빠지고 이건 말이 안된다는 식의 말만 반복하다 포격을 맞아 부서져가는 대장선 안으로 들어가 귀를 막고 쓰러집니다. 시마즈는 북소리 좀 멈춰보라고 말하며 패배의 충격으로 괴로워합니다.

결국 고니시 일행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배를 돌려 도망칩니다.

전투가 승리로 끝나고 기쁨을 나누기 위해 대장선에 온 진린은 북을 치고 있던 사람에게가 ” 노야(이순신), 우리가 승리했소!” 하고 다가 갑니다. 그러나 북을 계속 치고 있던 사람은 이순신이 아니라 그의 장남 이회였습니다.

거기다 대장선의 병사들이 기쁜게 아닌 모두 흐느끼고 있는 침울한 분위기였죠. 당황한 진린은 전사한 이순신을 보며 절규합니다. 그렇게 7년간 잔인했던 전쟁이 끝나고 이순신의 장례식이 열립니다.

수많은 백성들이 통곡하죠. 이후 비화가 밝혀지는데 이순신은 조총에 총상을 당하고 출혈이 심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싸움이 급하다. 내가 죽었다는 말을 내지 마라. 결코 이 전쟁을 이렇게 끝내서는…” 이라는 말을 남기고 죽습니다.

노량 해전이 끝나고 광해군은 순천성에 입성합니다. 광해군은 송희립으로부터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는 이순신의 유언을 듣고 이에 동의 합니다. 이후 조선 육군의 명장 권율로부터 순천성을 접수했다는 보고를 받습니다.

드디어 왜란이 끝났다는 권율에게 ” 이것은 왜인들의 난이 아닌 참혹한 전쟁이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때 하늘 위에서 대장별이 빛나고 광해는 별을 아는 자들은 저 별이 없었다면 조선의 명운은 끝났을 것이라 말합니다.

이후 빛이나던 대장별을 비추면서 충무공 이순신의 위대한 이야기는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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