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서비스 시작 2023 중장년,청년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하반기부터 질병이나 고립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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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서비스 시작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가사,병원동행,심리 지원등을 통합으로 제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5월에 발표한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방향’의 주요 과제입니다.
추진 배경
- 고령화등으로 돌봄에 대한 수요 증가, 1인 가구 급증, 국민 인식 변화로 전통적 가족돌봄 기능 약화 추세
- 심리, 정서, 문화,여가, 사회적 관계망 형성 서비스 요구 다변화
- 기존 노인,장애인등 전통적 취약계층 중심의 서비스만 있어 중장년, 청년등이 사회서비스 사각지대에 존재
- 기존 돌봄 서비스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또는 소득기준으로 인해 이용하기 어려움
- 청년 대상 서비스가 불충분하며 이들에 대한 지지 부족이 사회 문제로 급부상
- 국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 서비스 고도화 추진
- 이용자 확대, 사각지대 해소 등 혁신 필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 중장년 1인가구인 경우 고독사 비중이 높아지고 건강관리와 가사노동이 익숙치 못하며 실질,이혼등으로 삶의 질이 급격히 감소
- 의료,건강,사회관계형성 지원,안부 확인등의 복지 서비스 필요함은 높으나 이용경험이 부족
가족돌봄청년
- 돌봄,가사부담으로 일반청년 보다 우울감 높음
- 진로,미래 계획에 어려움 경험
- 휴식, 문화여가, 심리상담, 돌봄 지원등 보지 서비스 욕구가 있음
추진 방향
-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사각지대에서 질병이나 고립으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과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비스 사각 지대 공백 해소
- 수요자가 필요로하는 돌봄 외에도 심리 지원과 교류 관계등 신규 서비스 제공
- 대상자의 삶의 질을 제고 하기 위해 기종의 개별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이용자가 필요에 따른 서비스로 통합 제공
- 소득 수준에 따른 이용자 제한을 없애고 본인 부담을 차등으로 부과하여 이용자를 중산층까지 확대
- 시.도 단위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이용자의 선택권을 강화
- 주기적 모니터링 및 점검을 강화
- 제공인력들을 교육 지원하여 품질 관리 강화
- 지자체의 자율성 존중
서비스 종류
- 중장년 :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 지원, 휴식 지원, 건강생활 지원, 소셜 다이닝, 교류증진 지원
- 가족돌봄청년 :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 지원, 휴식 지원, 간병 교육, 독립 생활 지원
수행 지역
서울(서대문구), 부산(영도구,남구,북구,해운대구,수영구), 대전(동구), 울산(중구,남구,동구,북구,울주군), 경기(광명시, 광주시, 남양주시, 용인시, 이천시), 강원(동해시), 충남(천안시,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서산시,부여군), 전북(전주시, 군산.남원시,김제시), 전남(영암군,해남구), 경북(안동시,구미시,의성군,칠곡군), 경남(김해시,창원시),제주(제주시)
신청 방법
거주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