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예술의 전당 2월 전시회 할인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아름답고 따뜻한 전시회에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는 파리의, 파리에 의한 파리지앵의 정수를 담은 현존하는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가 그린 파리의 아름다웠던 시절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 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 기간 : 2023년 12월 16일 ~ 2024년 3월 31일
- 관람시간 (120분) : 화 ~ 일 10 : 00 ~ 19 : 00 (입장 마감 18 : 10)
- 휴관 : 매주 월요일
- 입장연령 : 전체관람
- 티켓 : 성인 20,000원 / 청소년 15,000원 / 어린이 12,000원
- 주최 : 한국경제신문
- 주관 : 한국경제신문, 2448 Artspace
- 후원 :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관
- 문의 : 070-4141-4671, 4672
- 주차 : 관람객 4,000원 (주차정산 필요)
할인 정보
- ONE PICK culture 35% 할인 : 관람일정 2월1일 ~ 2월 23일 평일한정 관람가능
- 신한카드 30% : 신용/체크 가능 (선불,기프트,신한BC 제외), 1인 1매 한정
- 재관람 할인 30%
- 2022~2023 한경 주최 공연 티켓 소지가 20%
- 단체권종 : 3인권 50,000원 / 4인권 : 66,000원 / 5인권 : 82,000원
- 우대권종 : 만 65세 이상 경로 본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본인, 의상자 미치 유족 본인, 장애인 1급~6급 본인외 동반1인
전시 소개
이번 전시가 특별한 이유는 작가의 탄생 90주년을 맞은 역대 최대 규모의 회고전이기 때문입니다. 이 전시는 1930년대의 파리의 따스한 아름다움을 맘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200점 이상의 미셸 들라크루아의 오리지널 페인팅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벌써 기대가 되지 않으신가요? 이 특별한 전시에서 미셸 들라크루아의 예술관과 그림의 배경도 알 수 있으실거예요.

“행복한 어린 시절을 살았다는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시작이었습니다”
여기 행복했던 어린시절을 섬세한 화풍으로 풀어내어 수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일으킨 화가가 있습니다. 바로 현재 ‘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의 주인공 미셸 들라크루아입니다.
미셸 들라크루아

1933년 파리에서 태어 났습니다. 파리에서 태어났고 일생을 대부분을 파리에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1941년 작가가 일곱살때 나치가 파리를 점령하고 작가는 시골마을 ‘이보르’로 피난을 갔습니다.
다시 파리에 돌아온 작가는 그림을 열심히 글ㅆ고 1970년대 마흔이 된던 해 1930년대를 회상합니다. 그 회상속에서 전쟁 전의 ‘아름다웠던 그 어린시절’을 그리워하며 지금이 화풍으로 작품활동을 합니다.
현재도 노르망디의 도빌 근처에서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프랑스어로 ‘가장 아름다운 시기’란 뜻의 ‘벨 에포크’는 통상 문화와 예술이 꽃피던 1914년 사이의 파리로 부르지만 작가에게 벨 에포크는 1930년데 중후반의 파리였습니다.
순수하고 돌아가고 싶은 자신의 유년 시절 기억이 가득 담은 작품들을 많이 작업했습니다. 그가 화폭으로 담아낸 100전 전 파리의 낭만이 넘칩니다.

화풍

작가의 화풍은 아이가 그린 것처럼 소박한 ‘나이브 아트’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합니다. 작품을 가까이에서 보면 물감의 뭉침이 보이지만 그 뭉뚝 함들이 섬세하고 명암과 같은 디테일이 살았습니다.
전시구성
이번 예술의 전당의 전시는 파리를 여행하듯 ‘정거장’이란 이름이 붙여 있어요. 그 정거장은 총 8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 정거장마다 파리의 명소와 작가의 추억이 담긴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리 벨 에포크 전시와 어린이 프로그램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관람을 하시는 분들을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전시작품을 쉽고 유익하게 관람하고 다양한 예술활동까지 이어져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 현존하는 작가와 함께 만들어간 전시 : 작가와 소통하며 만들어나간 결과물
- 파리지앵의 멋진 운명 : 옛날 옛적에 파리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 파리의 연인들 : 사랑의 도시, 파리.파리의 풍경을 채워가는 낭만적인 장면들
- 겨울 이야기 : 눈이 내리는 날, 모두가 행복해졌던 그해 그 겨울의 시간들
- 메리 크리스마스 : 12월이 되면 도시엔 트리와 전등이 설치되고, 일 년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 다가온다.
- 길 위에서 : 고향으로 떠난 길, 숲에서 만난 풍경들
- 우리의 사적인 순간들 : 어린 시절 바캉스를 떠났던 시골에서 남긴 아름다운 추억에 대한 향수
- Epilogue : 죽는 날까지 그림을 그릴 것이라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최근작
오디오 가이드
합스부르크전과 다비드 자맹전을 읽은 부드럽고 다정한 음성을 가진 한국경제TV 홍성진 앵커의 목소리로 함께합니다.
- 사용료 : 4000원
- 사용기간 : 2023년 12월 15일 ~ 2024년 3월 31일
- 한번 다운받으면 전시기가 청취 가능
- 이어폰/에어팟은 개인 지참 필수
관람평
- 오디오 가이드의 오류로 이용할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전시는 좋았습니다
- 전신 첫날에 다녀 왔는데 첫날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파리를 다녀온 사람에겐 추억을 떠올리게 하게 합니다. 언제나 사랑이 가득한 도시인 파리를 다시 가고 싶게 만드는 전시입니다.
✅️관련정보더보기
📌부딩 BOODING 부동산 뉴스레터 부린이를 위한 2024 무료 부동산뉴스
📌뉴닉 뉴스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뉴스레터 구독방법 2024
📌파묘 개봉일 영화 뜻 예고편 등장인물 줄거리 넷플릭스 2024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예술의 전당 2월 전시회 할인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