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자율주행버스 서울시 심야 A21 버스~ 운행시간 노선 정류소 안내 탑승방법 주의사항 알아보기

심야자율주행버스 서울시 심야 A21 버스~ 운행시간 노선 정류소 안내 탑승방법 주의사항 알아보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특별시가 12월 4일부터 세게 최초 부도심과 도심을 운행하는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정기 운행 하고 있습니다.

심야자율주행버스 심야 A21의 운행 시간과 노선 궁궁하시죠. 늦은 시간 집에 귀가하려면 택시를 주로 이용했는데 일부 구간이긴 하지만 2024년 초까지 당분간 무료로 운행한다니 기쁜 소식입니다.

심야자율주행버스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심야자율주행버스 ‘심야 A21’

서울시가 12월 4일 23시 30분부터 세계 최초로 부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간선기능의 심야 자율주생버스 정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시민들은 늦은 귀갓길이나 이른 출근길과 같은 생업을 위한 심야 이동이 자율주행 기술를 통해 더욱 편리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선을 보인 심야자율주행버스의 노선번호는 ‘심야 A21’이며 이 버스는 대학가와 대형 쇼핑몰이 밀집한 합정역에서 출발하여 동대문역을 경유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구간 9.8km를 순환하게 됩니다.

이 버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23시 30분부터 다음날 5시 10분까지 운행되며 자율주행버스 2대가 70분간격으로 순환 운행하고 있습니다.

운행 안내

심야자율주생버스 운행 안내

<출처 : 서울시>

  • 버스 대수 : 예비차 1대 포함 총 3대 / 운행은 2대
  • 요금 : 무료 / 2024년 상반기부터 유료로 전환 예정
  • 운행구간 : 합정역 -> 홍대입구역 -> 신촌역 -> 아현역 -> 서대문역 -> 세종로교 -> 종로1가 -> 종로5가 -> 동대문역 흥인지문
  • 탑승방법 : 교통카드 태그 -> 무료 승차 / 현재 무료로 운행 중이지만 승하차시 꼭 교퉁카드의 태그 필요함
  • 주의사항 : 교통카드를 미태스시 다른 버스나 지하철 환승 할때 추가 요금 발생 함
  • 배차시간 : 70분 간격 / 총 5회 왕복 순환 운행

운행 구간

합정역 -> 홍대입구역 -> 신촌역 -> 아현역 -> 서대문역 -> 세종로교 -> 종로1가 -> 종로5가 -> 동대문역 흥인지문 구간의 일반 시내버스처럼 도로중앙정류소에서 승차 하차 가능합니다.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 구간

<출처 : 서울시>

중앙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로 실시간 도착시간을 알수 있고 네이버와 다음등 포털 앱에서도 실시간 위치와 도착 시간이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했던 폭설이나 안전상의 이유로 정상 운행을 할 수 없을 수도 있으니 사전에 네이버나 다음 포털앱을 확인하시는 습관을 가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시민들은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통해 실시간 도착을 확인하고 포털들의 앱을 사용해 손쉽게 실시간 도착을 파악 할 수 있어 익숙한 기존 시내버스 이용처럼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정류소 안내

‘심야 A21’ 중앙정류소 안내

버스 정류소 안내
심야자율주행버스 서울시 심야 A21 버스~ 운행시간 노선 정류소 안내 탑승방법 주의사항 알아보기 1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이용 주의 사항

처음 운행하는 이 심야자율주행버스는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교통카드로 버스 탑승 시 태그 해야 합니다. 2024년 초까지는 무료로 운행될 예정이죠.

당분간 무료이긴 하지만 환승 할인이 연계되기 때문에 교통카드를 태그해야만 요금이 0원으로 자동 처리룁니다.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으면 다른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환승 할인이 미적용되어 요금 부과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서울시

서울시는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에 총 59개소의 교통신호 개방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전문가들과 함께안전운행검증을 위한 반복 시험운행을 거쳤습니다.

또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 전 좌석에 안전벨트를 설치하고 입석을 금지하며 취객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안전요원을 탑승시켰습니다.

서울시는 뿐만 아니라 소방서 및 경창서와 긴급연락체계를 구축하여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는 운행 구간을 청량리역까지 확장하여 전체 운행 거리를 13.2km로 늘리고 이를 토대로 단거리 순환이 아닌 장거리 운행 자율주행버스를 정규 노선화하여 대중교통수단으로 자율주행버스를 더욱 정착시킬 예정입니다.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인 윤종장은 “이번 심야 자율주행버스 정기 운행을 통해 자율주행기반 미래 모빌리티 도시의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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