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은유럽4 남프랑스편 1화 출연진 촬영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까지 텐트밖은유럽 시리즈는 남자들의 여행을 보여주었다면 이번에는 여자 넷이 즐기는 여행 이야기입니다.
남자들의 여행과는 시작부터 달랐어요. 개성이 강하고 예쁜 여배우 네 명의 조합에 1회부터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는내내 여배우들과 감탄하고 기뻤답니다.
<출처 : 텐트밖은유럽>
텐트밖은유럽4 남프랑스 편
미친 케미가 폭발하는 네명의 여배우들의 어메이징한 남프랑스 여행기, 다식원과 야생에서의 백패킹, 여배우들의 사이에서의 낭만과 궁상사이의 리얼한 여행기 기대해 주세요.
- 장르 : 여행예능
- 방송채널 : tvN
- 방송기간 : 2024년 2월 18일부터
- 방송요일 : 매주 일요일
- 방송시간 : 저녁 7시 40분 ~ 밤 9시 20분 100분
- 연출 : 홍진주, 김서연
- 출연 :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텐트밖은유럽4 출연진
처음 시작은 캠핑에 진심인 라미란, 생각보다 엉뚱한 한가인, 통통튀는 동갑친구 조보아, 류혜영의 만남부터 시작합니다. 캠핑이 너무 좋아하는 라미란과 캠핑을 왜 하는지 모른다는 한가인의 만남은 앞으로의 여행이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하게 했습니다.
- 라미란 : 1975년 4월 19일생,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서울예전에서 연극과를 나왔어요. 서른 살에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오수희 역을 맡으면서 데뷔했습니다. 특색있는 연기로 주로 조연으로 활동하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습니다.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아줌마 3인방 리더 라미란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막돼먹은 영애씨’,’응답하라 1988′, ‘덕혜옹주’,’언니들의 슬램덩크’,’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부암동 복수자들’, ‘정직한 후보’등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했습니다.
- 한가인 : 1982년 2월 25일 생, 데뷔는 아시아나 항공의 모델이였습니다. 어머니에게 도움을 주고 학비를 벌기 위해 연예인으로 전향을 하였지요. 드라마는 2002년 ‘햇빛 사냥’으로 배우 데뷔를 하고 남편 연정훈을 만나 ‘노란 손수건’에 출연했습니다. 올리비아 허시를 닮아 남성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죠. ‘애정의 조건’으로 인기를 받으며 스타 배열에 합류 했습니다. 2000년대 김태희, 손예진과 외모로 본좌급으로 거론되었어요. 강아지처럼 큰 눈과 착해보이는 눈매, 오똑한 콧날, 서구적인 외모, 코의 점까지 모든것이 완벽한 외모로 인형같은 여배우이지요. 연정훈과 결혼이후 작품들이 흥행을 하지 못했지만 아리따움 CF, 삼성전자 가전브랜드 광고 모델을 했습니다.
- 조보아 : 1991년8월 22일 생, 스튜어디스를 꿈꾸며 한서대 항공관광학과를 진학했지만 다시 2012년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다시 입학을 했어요. JTBC 일일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청담동 살아요’,’닥치고 꽃미남 밴드’,’부탁해요,엄마’,’몬스터’,’사랑의 온도’,’복수가 돌아왔다’,’구미호뎐’,’이 연애는 불가항력’등에 출연했습니다.
- 류혜영 : 1991년 3월 28일 생, 단편영화, 독립영화로 쌓아올린 필모그래피와 넓은 연기폭으로 연기에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설경구 배우의 소개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되었죠.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죠. 작품으로 ‘특별시민’,’로스쿨’,’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착한 사나이’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텐트밖은유럽4 촬영지
네번째 시즌을 맞은 텐트밖유럽은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노르웨이에 이어서 1년중 300일이 햇살이 내리쬐는 맑은 날이라는 남프랑스로 떠납니다.
1화의 여행지는 프랑스의 대표 휴양도시 니스입니다. 니스를 시작해서 베르동 협곡, 몽블랑, 그리고 잘 알려지지않은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텐트밖은유럽4 1회 줄거리
믿고 보는 라미란의 리더쉽이 반짝반짝 빛났던 1회였습니다. 프랑스행 비행이 처음부터 난관에 봉착하고 만 하루만에 니스에 도착하죠. 그래도 긍정적인 네명의 여배우는 씩씩하게 여행을 시작합니다.
첫 캠핑지에서 라미란의 유명한 다식원이 열리고 신청자들은 라미란의 요리 솜씨에 감탄을 했습니다. 다식원의 첫 메뉴는 감태 파스타였어요. 집에서도 한번 따라해보고 싶더라고요.
다이어트를 해서 음식을 가릴것 같았던 여배우들은 정말정말 잘 먹었습니다. 가장 놀라운건 털털한 한가인의 먹방이였어요. 마른 몸매에 음식이 다 어디로 들어가는지 먹방 여신으로 등극할것 같았습니다.
라미란이 준비해간 20여가지의 양념들과 프랑스에서 구입한 식자재, 그리고 남프랑스가 맞다 의심이 들정도로 요리 장비들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라미란 정말 최고네요.
남프랑스에서 감태 파스타에 파김치라니… 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식사 중간중간 물처럼 마시는 식전주라는 것에 앞으로의 여배우들 여행기가 장난아닐것 같더라고요.
특히 다식원의 특징은 절대 음식이 끊기면 안된다라며 음식이 사라지기전에 다시 파스타를 만드는 라미란에 모습에 박수가 나왔습니다.
감태 파스타를 만든 웍위에 바로 고기를 굽고 또 먹습니다. 그 자리에 함께 있고 싶어지네요. 여행지보다 다식원이 기대되는건 저만 그랬을까요?
이제까지 카페라테를 마셔보지 못한 한가인의 고백에 여배우들은 또 한방탕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 냈습니다. 매주매주 정주행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텐트밖은유럽4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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