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배경 결말 드라마 등장인물 편성표 재방송 다시보기 시청률 10% 돌파

고려거란전쟁 배경 결말 드라마 등장인물 편성표 재방송 다시보기 시청률 10% 돌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감찬과 소배압의 치열한 심리전으로 숨멎 엔딩을 만들어 최고의 1분 시청률 10%를 돌파 했습니다

이번 9회에서 원종속의 배신으로 강감찬의 위기를 맞고 지채문의 도움을 받아 다행히 살아남았어요.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박한 장면들 덕분에 오랫만에 드라마에 푹 빠졌습니다.

고려거란전쟁

<출처 : kbs 방송캡쳐>

고려거란전쟁

고려거란전쟁의 배경

  • 고려-거란 전쟁은 993년 1010년 1018년에 고려와 거란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입니다. 거간과의 3차 전쟁은 한국 역사의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 고려시대에는 거란과의 관계가 고려 건국 초기부터 형성되었으며 특히 거란이 통일 국가를 이루고 고려에 대한 북진 정책을 펼치면서 더욱 밀접해 졌습니다.
  • 거란의 통일국가인 요나라가 고려 건국 당시에는 낙타와 말을 고려에 보내고 이후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면서 고려는 거란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 북진 정책의 일환으로 건국 이후 거란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군사시설을 갖추고 군대를 양성했어요
  • 고려 정종 때에는 거란의 침입에 대비하여 광군을 조직하고, 광종 때에는 광군을 광군사로 개편하며 거란에 대응했습니다. 그러나 송나라가 건국되면서 송과 화친 정책을 펼쳤죠
  • 송나라는 고려에 거란 협공을 제의하고 송과의 화친을 통해 고려를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외교적 움직임으로 고려는 국제적으로 고립되었어요. 거란은 송나라의 도움을 받아 고려의 행동을 주시하게 되었습니다.
  • 고려시대 중반에는 요 태종이 거란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거란의 남침을 막기 위해 압록강 유역에 성을 쌓았으나 요 태종은 중국 남침에 실패하고 돌아가던 중에 사망하며 정치적 불안이 생기게 되었어요.
  • 이 후 거란과의 관계는 고려 정국의 안정화와 더불어 조금식 변화하였습니다.

고려거란전쟁의 결과

  • 1019년 전쟁이 종결되면서 고려와 요나라 간의 국교가 회복되었습니다. 이후 양국은 사신을 오가면 국교를 유지하게 되었죠. 고려는 송나라의 연호를 정지하고 요나라의 연호를 사용하는 대신에 요나라가 요구한 국왕의 친조와 강동6주를 반환하지 않기로 합의 했습니다.
  • 하지만 이후 요나라는 고려 침략에 실패하면서 요동에서의 영토 흔들림이 시작되었어요. 이로 인해 송나라는 고려를 쳐들어가기 어려워지면서 세 나라 간에 대등한 세력 균형이 형성 되었습니다.
  • 고려는 서북지역에 큰 피해를 입었으며 북진 정책을 계속 추전하기도 어려워지는 동시에 고려는 요나라와 여진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압록강 어귀부터 도련포까지 천리장성과 개경 수비를 위한 나성을 쌓았습니다.
  • 민간에서는 요나라가 멸망하기 전까지 양국 간에 사행무력이나 밀무역이 활발히 이뤄졌어요. 거란의 대장경이 들오와 의천의 속장경 간행에 영향을 미치거나 원효의 ‘기신론소’가 거란에 전해져 반포되기도 했습니다.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 방송사 : KBS2 TV
  • 방송일 : 토,일 9시 25분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기회 의도

‘고려-거란 전쟁과 현대 KOREA의 메시지’

  • 고려-거란 전쟁은 거란제국과 신생국 고려 간의 26년간의 치열한 전쟁으로 여섯차례의 거란 침략에도 불구하고 고려는 강감찬의 귀주대첩으로 최종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이 승리는 통쾌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열었으며 우리는 이를 되새기며 단순한 기쁨뿐한 아니라 전쟁을 통해 이룩한 것들을 알고자 합니다.
  • 고려가 거란과의 전쟁에서 이룩한 성과를 통해 우리는 어떠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지, 그리고 현대의 대한민국이 어떠한 길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 2024년 오늘의 대한민국에서는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이는 단순히 통쾌한 역사를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를 통해 이루어진 가치와 메시지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이해하고 함입니다.
  • ‘이제는 KOREA의 근원을 알릴 때’라는 표현은 우리의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역사를 알면 그 나라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담고 있습니다.
  • 우리의 역사와 고려의 이야기는 세계에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를 보여주며, 공통점을 발견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을 통해 더욱 깊은 연결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세계는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알게 될 것이다’눈 문장은 우리의 역사와 메시지가 세계에 전달되어 우리의 정체성을 더욱 널리 알릴 것임을 강조합니다.
  • 고려 거란 전쟁은 우리의 근원을 알리고 세계에 KOREA를 자랑스럽게 보여줄 때인 것입니다.

고려거란전쟁 등장인물

  • 현종(왕순) : 김동준 배우. 천추태후 아들 목종이 남색에 빠져 후사를 두지 못하는 동안에 마지막 용손인 대량원군의 후계 서열 1위. 승려의 삶을 살다가 하루아침에 황제에 오르고 40만 거란군이 침략해 오면서 고려의 황제가 해야 할 책무를 깨달아간다
  • 강감찬 : 최수종 배우. ‘내 사지가 갈갈이 찢겨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승리하리라’라는 고집센 70의 늙은 무관. 고려의운명이 걸린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 양규 : 지승현 배우. 3마나의 고려인 포로를 구해낸 고려의 영웅. ‘절대로 싸우지 말라는 명이 있기 전에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마음으로 고려 정예병을 이끌고 적진을 향해 간다. 마침내 거란의 황제를 발견하고 그를 향해 달려든다.
  • 강조 : 이원종 배우. 황제를 시해했지만 고려를 배신한 반역자로 남을 수가 없어서 고려군을 이끌고 전장으로 향하고 거란의황제를 직접 대면하게 된다.
  • 이현운 : 김재민 배우. 강조의 깊은 신뢰를 받는 장수. 거란의 포로가 된후 고려를 배신하게 된다.
  • 지채문 : 한재영 배우. 단신으로 여진족 수십 명을 상대할 정도의 무예 솜씨로 소문이 자자한 장수. 강감찬의 부탁으로 현종을 끝까지 지켜낸다.
  • 장연우 : 이지훈 배우. 거란 2차 침입 당시 몽진 가는 현종을 끝까지 지킨다. 현종의 측근이 되어 지방제도 개혁에도 앞장선다.
  • 황보유의 : 장인섭 배우. 소처럼 일하는 고려 조정의 실무자. 장연우와 함께 군현제 개정작업에 참여한다.
  • 최질 : 주석태 배우. 거란 침략 당신 중랑장으로 참전해 통주성을 지킨다. 공으로 상장군에 올라 황궁과 개경을 지키지만 더 많은 권력을 원하게 된다.
  • 김훈 : 류성현 배우. 거란의 침략을 막아낸 영웅. 군사 최고 지휘관이 문관들이 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최질과 반란의 모의하게 된다.
  • 강민첨 : 이철민 배우. 거란의 2차 침략 당시 그의 지락을 눈여겨 본 강감찬의 추천을 받아 강감찬과 전장으로 향한다.
  • 정성 : 김산호 배우. 양규와 함께 홍화진을 지켜낸 홍화전사다. 수많은 거란군을 수장시킨다.
  • 김숙흥 : 주연우 배우. 거란군을 단 한 놈도 살려서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각오로 양규와 힘을 합쳐 거란군의 목을 벤다. 수많은 고려인 포로를 구출해내고 끝까지 거란 황제를 향해 돌진한다.
  • 김종현 : 서재우 배우. 강감찬과 충주절도사에서 인연이 되어 신뢰를 쌓고 강감찬은 김종현에게 1만 기병대를 맡기고 최후의 일전을 기다린다.
  • 유방 : 정호빈 배우. 하공진, 탁사정과 목종을 지킨다. 강조의 정변에 협조하지 않고 낙향 했다가 거란 2차 침입때 현종의 부름을 받는다.
  • 대도수 : 이재구 배우. 거란에 멸망한 발해의 후예로 거란의 2차 침략 당시 지채문과 서경성에서 치열한 공방정을 벌인다.
  • 원종석 : 곽민석 배우. 서경 백성의 안위를 책임지는 문관이었으나 거란 황제에게 잘 보이려는 음모를 자행한다.
  • 하공진 : 이도국 배우. 동북면에서 여진족을 물리치던 하공진은 거란의 침입 이후 복진하여 고려를 구하기 위해 거란의 수중으로 들어간다.
  • 탁사정 : 조상기 배우. 유방, 하공진과 목종을 지킨다. 최고 지휘관으로 군사를 이끌지만 도망칠 기회만을 엿본다.
  • 조원 : 김중돈 배우. 동군녹사로서 서경을 지키지만 원종석의 배신으로 감옥에 갇힌다. 그후 강민첨과 함께 서경의 함락을 막고 크고 작은 전투에 참전한다.
  • 최충 : 김선빈 배우. 목종 때 스무 살의 나이에 장원급제하고 거란 2차 침입부터 전쟁의 참상을 몸소 경험하면서 충직한 신하로 성장한다.
  • 목종 : 백성현 배우. 정사를 멀리한 채 남색에 빠져 지냈으나 김치양 일파를 처단하기 위해 강조에게 군사를 이끌고 궁궐로 오라 명령한다.
  • 천추태후 : 이민영 배우. 남편 경종이 일찍 죽고 김치양과의 아들을 태자로 삼아 다시 한 번 고려를 자신의 손에 넣으려 한다.
  • 김치양 : 공정환 배우. 천추태후와의 사랑을 이용해 권력을 손에 쥐고, 이어 고려를 손에 지려고 한다.
  • 원정황후 : 이시아 배우. 궁궐에서 태어고 자라 기품 있는 황후. 현종이 황제가 되자 그이 아내가 되고 임신한 몸으로 힘겨운 몽진 길에 오른다.
  • 원성황후 : 하승리 배우. 공주절도사 김은부의 첫째 딸이며 명랑하고 정의로운 성품을 가졌다. 현종의 몽진 길에서 현종과 처음 인연을 맺는다.
  • 유진 : 조희봉 배우. 고려 조정의 안정과 백성의 안위를 늘 격정하는 원로 대신. 호족 세력의 음모를 모른체 관망한다.
  • 최항 : 김정학 배우. 황실이 혼란에 빠지자 강감찬에게 예부시랑 직을 맡기며 조정에 들여오는 신하. 강감찬과 함게 고려의 앞날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인물

고려거란전쟁 편성포

고려거란전쟁 재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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