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원작 결말 드라마 1~2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이영애 배우님이 드라마로 컴백 하셨네요~ 믿고 보는 이영애 배우님의 이번 드라마도 기대되지 않으세요?
마에스트라는 여성 지휘자를 말합니다. 전세계에 마에스트라는 5%밖에 없다고 해요. 비밀이 많은 천재 지휘자 차세음의 이야기가 원작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합니다.

마에스트라 원작 결말
마에스트라 원작 & 결말
- 2018년 ~ 2019년 6부작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
- 작가는 마린 가셈 / 감독은 루이스 쵸켓 / 여주인공은 마리 소피 페르단
- 갑자기 죽은 엄마와 여주인공 헬레나가 엄마 죽음과 관련이 있다고 의심을 받는다
- 또한 남편과도 관계가 나빠지고 악단의 원인 모를 죽음이 또 헬레나와 관련이 있다고 의심 받는다
- 오케스트라 콘서트중 헬레나가 지휘를 하다 쓰러지는데 총 책임자가 헬레나의 자리를 욕심내고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단원들은 파업을 하는 악재가 겹친다
- 헬레나는 어려운 상황을 딛고 일어나 단원들을 다독여 마지막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단원의 죽음은 총책임자의 한짓임이 밝혀진다
- 헬레나는 나이 30대~40대에 발병하는 몸을 춤추는 것처럼 마음대로 움직여지고 점차 치매 증상이 생기면서 10년~20년내에 사망하는 무서운 병인 ‘헌팅턴 무도병을 앓고 있다
- 그렇기 때문에 엄마의 죽음이 헬레나와 상관 없이 유전병에 의한 죽음으로 밝혀지고 안 좋은 소문에서 벗어나면서 결말을 맞이합니다.
마에스트라 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 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 등장인물

1.차세음
이영애 배우.
세음은 검은 정장 속에서 클래식의 틀을 뒤흔드는 훌륭한 지휘자로 아시안 여성이라는 한계를 유니크함으로 변화시키면서 미국과 유럽에서 활약하는 쇼업의 귀재입니다.
그녀의 스타일에는 호부호가 있을 수 있지만, 무대 위에서의 실력에는 이견이 없는 무대 지배자로서 행보 중입니다. 뜨거운 카리스마와 섬세한 해석으로 연주자와 청중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세음의 행보는 파격적이며 주목을 받고 있죠. 그러나 그녀는 높은 곳을 향해 가는 대신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을 향합니다. 최고의 오케스트라에서 러브콜을 받아 떠나며 해체 직전의 오케스트라에 가서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최고가 되면 망설임없이 떠나버리는 그녀의 행동을 예측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최근의 놀라운 행보 중에는 20여 년 만에 한국행이 있는데 이번에는 해체 직전의 오케스트라 ‘더 한강 필하모니’에서 상임 지휘자로 제안이 들어 왔습니다.
세음은 이 제안을 받아들여 한국응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여러 소문 중에도 남편과 가족의 그리움 뿐만 아니라 어떤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었기 때문이죠
세음은 운명 앞에서 순응하느냐, 아니면 마지막 발악을 하느냐의 선택을 해야 했고 ‘더 한강 필하모니’에서의 제안은 그 기로에 선 선택이었습니다.
세음은 돌아가자 도망쳐보자라고 결심했습니다. 오지 않은 불행보다는 직면하여 살아기로 한거죠. 세음이 한국으로 돌아오며 과거의 비밀을 직시하는 그녀의 용기와 선택이 이야기의 중심입니다.

2.유정재
UC 파이낸셜 회장. 차세음 전연인
부드러운 미소와 날카로운 눈빛. 그 미소 속에 감춰진 그의 속내를 간파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의 인생은 금수저로 태어나 실컷 놀면서도 돈을 더 벌게 되죠.
세음의 옛 연인으로 차세음에게 사로 잡혀 삶을 줄겁게 살았지만 결국 세음이 자신이 원하는 음악의길로 돌아가게 되면서 혼자가 됩니다. 이별 후 정재는 세음이 자신의 모든것임을 깨닫습니다.
돈을 투자한 벤처 사업으로 대박을 터뜨리면서 투자계의 거물로 거듭나고 한국으로 돌아온 세음과 어떤 이야기를 만들지 기대됩니다.

3.김필
작곡가. 대학교수. 차세음 남편
김필은 따스한 햇살 같은 감성의 작곡가로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성격으로 항상 온화한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비추며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뉴욕에서 우연히 만난 세음과 처음 보자마자 사라에 빠지고 끈질긴 노력 끝에 세음의 마음을 얻어 부부가 됩니다. 이 두 사람은 사랑뿐만 아니라 완벽한 음악적 파트너로서의 호흡까지 갖추어져 명성과 영광을 함께 나누며 성공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교수직 제안이 들어오면서 김필은 새로운 도전 앞에서 고민에 빠지고 세음은 그의 마음을 알아채고 새로운 곳에서는 새로운 음악이 탄생할 것이라는 확신과 응원을 전합니다. 세음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들인 김필은 3년이라는 세월이 흐릅니다.
그러나 김필은 한국에 돌아오자 슬럼프에 빠지게 되는데 그의 마음에는 세음이 없기 때문인것 같은 생각이 들고 세음은 탄탄한 지휘자로서의 삶을 걸어가는 동안 자신은 제자리라는 생각에 자괴감과 열등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20년간 한국에 돌아오지 않았던 세음이 ‘더 한강 필하모니’ 의 상임지휘자로 선임되어 학국에 들어오고 이 소식에 기뻐하는 동시에 세음에 대한 열등감과 자괴감이 다시 그를 흔들고 김필의 내면의 갈등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3.차기백
차세음 아버지
이탈리아 바이올린 제작학교 한국인 최초 수석 졸업자. 국내 최고의 수제 현악기 제작자이자 제자들을 키우는 선생님. 악기사 ‘세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우직한 성격으로 아픈 아내를 간호하면서 싫은 내색 한적 없죠. 딸이 귀국한다는 소식에 반갑지만 과거의 상처가 다시 딸을 괴롭힐가 걱정이 앞섭니다.
4.배정화
전 바이올리니스트. 차세음 어머니
명성 떨치던 바이올리니스트 였지만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생의 마지막에 딸 세움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5.이혜정
악기사 세음 매니저. 차세음 절친
세음의 예고 동창생으로 뉴욕에서 함께 유학을 했어요. 기백과 세음 사이에서 소식통 역할을 하면서 공방을 활발하게 운영중입니다.
6.우영선
의사
정직하고 진중한 성격의 의사로 배정화 주치의로 오랫동안 세음 가족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7. 고유라
kvn 이사. 유정재의 전부인
화려한 미모와 시원한 성격까지 매력은 있지만 참을성이 부족하죠. 유정재와 정략 결혼했지만 1년도 살지 못하고 이혼해요. 하지만 이혼 후에도 정재의 곁에 맴돌고 정재가 목을 매는 여자 세음이 궁금해집니다.
8. 고한길
kvn 대표. 유정재의 친구
행동도 입도 가벼운 정재의 친구로 미국에 있을 때 세음과도 가깝게 지냈어요. 동생인 고유라가 정재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도 정재가 세음에 집착하는 것도 이해할 순 없지만 세 사람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어요.
9. 박비서
유정재 비서
유정재 곁을 묵묵히 지켜며 정재가 원하는 모든 일을 합니다.
10.이루나
최연소 악장
오케스트라에 들어온지 1년도 아된 초짜 단원이지만 오로지 실력 하나로 오케스트라에 최연소에 합격하고 파란을 일으킵니다. 악착같이 돈을 모아 유학을 준비했지만 오랫동안 동경한 세음이 한국에 오면서 유학을 포기하고 세음에 의해 최연소 악장이 됩니다.
11. 전상도
대표이사
쾌활하고 수단 좋고 두되 회전이 빠르고 오케스트라 음악에 대한 사랑과 이해는 넓고 싶습니다. 위기의 오케스트라를 살리기 위해 세음에게 러브콜을 보냈는데 세음이 진짜 와서 기뻤지만 사사건건 단원들과 부딪히는 세음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12. 마요섭
팀파니 연주자. 노조위원장
타고난 리더십으로 단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남자. 정의롭고 솔직하고 뒤끝 없는 성격으로 단원들을 먼저 생각해요. 갑자스럽게 나타난 세음에게 반기를 들지만 세음이 포디움에 선 순간 그녀에게 압도당해요.
13. 김봉주
오보애 수석
언뜻 낙천적으로 보이지만 현실적이고 냉소적이며 거만한 캐릭터에요. 국회의원 아버지 빽으로 세상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봤기 때문인지 손대지 말아야 할 것까지 손대기 시작해요.
14. 박재만
악장
더 한강 필하모니의 가장 오래된 단원이자 정신적 지주에요. 세음의 바이올린 스승이죠. 그런데 제자였던 세음에 의해 하루아침에 자신의 자리를 위협해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15. 이아진
호른 연주자
유명 흐르니스트인 아버지를 따라 호른을 연주하게 되었죠. 일탈이라곤 해본 적 없이 반듯한 딸로 살았지만 자꾸 욕심내면 안되는 것에 욕심이 생기네요. 세음의 남편에게 향하는 마음을 도전히 멈출 수가 없어요.
16. 김태호
차세음 수행 비서
번듯한 외모에 해맑은 캐릭터. 차세음이 더 한강 필하모니의 상임지휘자가 되면서 그녀의 수행 비서로 뽑혔어요. 태호는 은밀한 비밀을 안고 오케스트라에 들어 왔어요
17. 권수진
부악장
부잣집의 외동딸로 원하는 건 쉽게 얻는 삶을 살았지만 세음이 지휘자로 들어오면서 무엇 하나 뜻대로 되지 않아요.
18. 허영미
제2 바이올린 수석
허영심이 넘쳐 명품에 관심이 많아요. 소문, 남에 대해 말하기, 가십을 좋아해요
19. 신지애
제2 바이올린 부수석
허영미와 절친. 역시 가십을 좋아하고 귀가 얇아서 남의 말에 쉽게 현혹 되는 편이예요.
20. 강인한
제1 바이올린 수석
이름과는 달리 소심하고 조용해요. 쉽게 긴장하고 주목받는 것을 싫어 해요.
21. 노바하
첼로 수석
오케스트라 단원도 직장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월급이라고 생각하고 성실하게 오케스트라에 출근해요. 세음 남편 김필과 절친이에요.
22. 오현석
부지휘자
박재만 다음으로 더 한강 필하모니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인물이예요. 다음 상임지휘자는 당연히 자신의 것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세음에게 자리를 삐앗기고 분노합니다.
23. 왕실장
전상도 비서
20대로 보이는 귀여운 외모지만 전상도 대표와 7년 넘게 일하는 능력 있는 비서에요. 더 한강 필하모니와 관련되 모든 소식을 가장 빨리 알아냅니다.
마에스트라 1회 줄거리
세게적인 지휘자 차세음이 더 한강 필하모니의 새로운 상임 지휘자 되어 20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세계 각국의 해체 직전 오케스트라를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만들어온 세음에게 러브콜이 들어 온거죠. 세음이 상임 지휘자로 들어오면서 기존의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사건들을 만들어 버립니다.
더 한강 필하모니에 오자마자 바이올린 스승이였던 악장을 새로 들어온 이루나를 악장으로 세우면서 단원들의 반발을 삽니다. 전상도 대표와 1년 안에 한필을 최고 만들어 주겠다는 자신감을 내보입니다.
3개월 안에 유료 관객을 95%가 올려 주겠다고 해서 약속까지 합니다. 그러나 단원들은 연습실 문까지 잠궈버리고 연습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소화기로 연습실 문을 부숴버리는 세음.
세음은 반발하는 단원들에게 자신과 싸우고 싶으면 음악으로 하라고 전합니다.
마에스트라 2회 줄거리
차세음을 다시 자기 여자로 만들기 위해 더 한강 필하모니를 사버리는 영재. 어릴 적 죽으려고 했던 세음을 살린 영재는 세음의 매력에 빠려 연인으로 3년을 지냈어요
그런데 지휘자를 보고 꿈을 찾은 세음은 영재와 헤어지죠. 영재는 세음에게 이혼 하지 않으면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막겠다고 협박합니다. 그러자 세음은 야외에서 성공리에 공연을 마칩니다.
그런데 최고의 반전은 천사같던 남편이 오케스트라 호른 연주자 아진과 키스하는 장면으로 불륜 사실이 들통나고 이런 사실을 알고 있어서 이혼을 하라고 협박한 듯한 영재의 모습이 또한번 드라마에 푹 빠지게 했습니다.
마에스트라 3회 줄거리
세음에게 불륜을 들켜버린 김필은 용서를 구하지만 세음의 충격이 커 용서하지 못합니다. 세음은 그럴수록 더욱 지휘에 몰두하지만 세음 남편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음과 오케스트라는 또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남편 김필도 세음에게 그동안 가지고 있던 열등감으로 반격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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